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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인간 8월호 '설민석 역사왜곡 사건' 손윤 이사장 인터뷰(1) 2018-09-04

 

왜곡된 역사 정착을 막아야 한다

 

- 설민석 역사왜곡 사건에 대해

 

 

 

 

신인간 편집실

 

 

 

 

7월 하순 신인간은 손윤 의암 손병희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만났다.

 

64무혐의 불기소 처리된 설민석 역사왜곡 사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다.

 

손윤 이사장은 설민석을 상대로 했던 사자명예훼손 고소가

 

증거불충분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결정된 것에 불응해 다시 서울고등법원에

 

재정신청서를 접수, 620일 고등법원으로부터 재정신청접수통지서를 받았다.

 

 

 

 

설민석 역사왜곡 사건은 지난해 3월 한국사 강사 설민석(48)씨가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 등 민족대표 33인과 주옥경 종법사를 비하한 혐의로

 

교단과 3·1운동 유족회 등이 설씨를 상대로 사자에 대한 사과와 아울러

 

왜곡했던 부분에 대한 정정발표를 요구했지만 제대로 응하지 않아

 

설씨를 고소한 일이다. 벌써 13개월이 지난 사건이다.

 

 

 

 

앞서 설씨는 자신의 저서(20141)와 한 방송사 역사프로그램(20153)에서

 

"민족대표들은 3·1운동 당일 현장에 없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었던 태화관에서 낮술을 마신 후 자수를 하기 위해

 

택시를 불러 달라면서 행패를 부렸다"

 

"손병희는 주옥경이라는 술집 마담과 사귀었다"

 

"민족대표 대다수들이 1920년대에 친일로 돌아섰다" 고 언급했다.

 

 

 

 

이에 손병희 선생 후손들은 지난해 3"설씨가 허위 사실을 적시하거나

 

강연함으로써 민족대표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태화관은 룸살롱, 주옥경은 태화관의 마담이 아니고

 

민족대표들이 태화관에서 낮술을 먹지 않았으며

 

3·1 운동 이후 친일로 돌아서지도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설씨가 고인돌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이었다.

 

 

 

 

검찰의 판단은 달랐다.

 

수사팀은 조사 과정에서 찾은 역사 자료를 토대로 "태화관을 룸살롱으로,

 

주옥경을 마담으로 표현한 것은 '요정''기생'의 현대식 표현"이라고 판단했다.

 

,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들이 태화관에서 술을 마신 것과 이후

 

차를 불러달라고 한 뒤 경찰에 자수를 한 것도 역사적 사실에 해당한다고 봤다.

 

이에 따라 설씨가 언급한 행패’, ‘택시등의 표현은 사실을 과장한 정도에 불과해

 

죄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민족대표들에 대한 친일언급에 대해서도 친일파가 됐다는 뜻이 아니라

 

일본에 대해 선호하는 감정을 의미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부 민족대표는 적극적인 친일행위를 했고, 또 다른 민족대표들은

 

일제 옹호 발언을 한 것이 확인이 된다고 판단했다.[출처: 중앙일보]

 

 

많은 관계자가 편파적인 해석이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안타까움을 표했지만

 

정작 그것에 대응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이에 손윤 이사장은

 

설민석 판결 재정신청사건 접수를 끝마쳤다.

 

아무도 대응하지 않고 이대로 묻혀버리면 손병희 선생님은 물론

 

33인의 명예와 3·1 운동에 대한 역사적 왜곡이 일반화될 것에 대한 우려에서다.

 

손윤 의장에게 그동안의 과정과 앞으로 진행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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