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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5차 의암경영세미나 후기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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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5일  세미나 후기

놀라웠다. 그리고 한편 가슴이 뭉클해져왔다.

강연장은 세미나 시작 시간인 저녁 7시 훨씬 이전부터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천도교 중앙대교당이 상당히 큰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세미나를 참여한 사람들로 인해 자리가 부족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뒤쪽에서 서서 들었고, 또 방석을 가지고 통로에 앉아서 강의를 들었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천도교 중앙대교당. 그 뜻깊은 장소에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관을 바로 세우고자 한마음 한뜻에서

그리고 식민사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일념하에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니

실로 가슴이 뭉클해져왔다.

의암경영연구소 소장이자 의암손병희기념사업회 준비위원장인 손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덕일,

전국정원장이자 우당 이회영선생님의 손자 이종찬,

대한독립운동총사편찬위원장이자 희산김승학선생님의 손자 김병기,

국민문화연구소 명예회장 이문창,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박성수,

전 해양수산부 및 행자부장관 허성관

이렇게 저명하시고 훌륭하신 분들의 강연도 이어졌다.

초겨울 날씨 평일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3시간 넘게 강의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그 열기는 이미 겨울은 저멀리 물리쳤으며

드넓은 만주벌판까지 지배했던 위대한 한민족의 기상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게 하는 듯했고,

반만년 한민족 역사에 아주 잠시 굴욕을 당했던 일제 강점기로 인해, 얼마나 우리 역사가 왜곡이 되었고 민족적 자긍심이 위축이 된 것인지 크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우리가 새롭게 다시금 한민족 역사의 자긍심을 되찾고 역사를 재조명하여 의암 손병희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의 업적을 다시 재조명해야한다는 책임감 같은 것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길에 이렇게 같은 뜻을 지닌 동지들이 많다는 것에 한편 위안을 느끼기도 하였다.

이인직의 혈의누..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수없이 들었고 또 외웠을 것이다.

그런데 이인직이 매국노 이완용의 비서였다니!

아뿔사.

현재 국사교육이 일제식민사관 추종세력들에 의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다시한번

우리 의리(UIRI)회원과 의암경영연구소가 나아갈 길을 확인할 수 있었고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길에는 아군들이 동지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녁 10시가 넘어서 강연이 끝나고..

“다가오는 12월 1일(토)에는 의암경영연구소 주최 세미나로 ‘천도교현도기념 의암경영세미나’가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된다는 내용”이 안내된 책받침을 들고

사람들은 삼삼오오 자리를 정리하고 나갔다.

그리고 그동안 수고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분들과 의리회원들의 소소한 뒷풀이가 있었다.

이렇게 세미나 후기를 말씀드리면서

늘 의리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의암경영연구소*

 
  2012년 종결판 의암경영세미나 알림
  '의암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 발족